'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원년멤버 합류 논의"

김현록 기자 2015. 7. 2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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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오세득 최현석 / 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격한 오세득 셰프가 원년 멤버로 합류를 논의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오세득 셰프는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 첫 방송부터 기존 셰프들에게 밀리지 않는 입담을 뽐냈다.

오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기획 초기 단계부터 섭외 제안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성주 정형돈은 "그런데 왜 합류하지 않게 됐냐"고 물었고 지켜보던 최현석 셰프는 "이 친구가 실력이 좋은데 다언증이 있다"며 '디스'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오 셰프는 웃음을 지으며 남다를 각오를 전했다. 이날 녹화장에 8인의 셰프 중 가장 먼저 도착했다는 오세득 셰프는 (눌어 붙으라고) "최현석 셰프의 프라이팬을 동전으로 긁어 놨다"고 너스레를 떨며 맞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키와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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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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