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감독 강인 vs 선수 이특"..'슈주', 깨방정 퍼포먼스
2015. 7. 18. 20:34
[Dispatch=이호준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강인이 18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 자선경기에 참석했다.
이날 코트에 모습을 드러낸 이특과 강인은 깨알같은 센스를 발휘해 경기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선수에서 감독으로 역할을 바꾼 강인은 이특을 꾸짖으며 호통치는 모습이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프로농구올스타 농구선수와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가 참가해 경기를 펼치며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와 다문화가정 및 농구 꿈나무에 지원된다.
완벽한 슛자세
진지한 경기모드
"제발 들어가라"
공손한 감독
"다소곳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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