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백' 김영호-윤인조, 파격 열연과는 다른 젠틀한 포즈

여창용 2015. 7. 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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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와 윤인조가 레드카펫 입장을 마친 후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호와 윤인조는 영화 '고백'에서 파격적인 열연을 펼쳤다.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천체육관에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개막식이 진행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1997년부터 부천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우리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저예산 및 독립영화의 국제적 메카를 지향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수도권 축제의 이미지를 완성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영화제로, BiFan 집행위원회는 올해의 BiFan 레이디로 배우 오연서, BiFan 가이로 배우 권율이 선정됐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홍보대사 오연서, 권율을 비롯해 배우 이민호, 문채원, 정우, 김고은, 오달수, 송일국, 진구, 홍종현, 조재현, 오지호, 조한선, 정경호, 정소민, 다나, 송은채, 여욱환, 홍수아, 임성언, 류효영, 류화영, 감독 정지영, 이준익, 김유진, 장길수, 김대승, 권칠인, 전규환, 한준희 등이 참석한다.

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오는 7월 1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CGV 소풍, 롯데시네마 부천 등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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