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얘들아, 내가 '출전의 달인'이야 [MK포토]

축구

김재현 2015. 7. 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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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2015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와 팀 슈틸리케의 공식훈련이 진행됐다.

김병지가 훈련에 앞서 러닝을 하고 있다.

김병지는 올스타전에서 700경기 출전을 기원하기 위해 배번 700번을 달고 뛴다.

한편 차두리는 자신의 마지막 올스타전에 주장으로 출전한다.

K리그 올스타전은 17일 오후 7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올스타전에는 아이돌그룹 비스트와 걸그룹 AOA, CLC가 특별공연을 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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