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쇼X' 봉만대 감독 "미국차, 아내에 선물하고파"

황소영 2015. 7. 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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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봉만대 감독이 미국차를 아내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될 채널A 리얼 자동차 토크쇼 '카톡쇼X'에는 미국차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미국차는 '잔고장의 대명사', '기름 먹는 괴물' 등 오해와 편견이 오랫동안 쌓여온 상황. 이날 방송에는 영화감독 봉만대와 김태욱, 최서영 아나운서, 자동차 전문기자 김미한 기자가 출연해 미국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봉만대 감독은 김미한 기자와 함께 최근 미국 차의 새로운 변화로 꼽히고 있는 포드의 몬데오와 크라이슬러의 200C 차량을 시승한다. 봉만대 감독은 '와이프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차'라고 시승소감을 밝히는 등 애처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

이밖에도 미국차를 향한 사람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듣기 위한 깜짝 몰래카메라부터 할리우드 유명 영화에 등장한 미국차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 16일 목요일 늦은 밤 12시 4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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