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병문안' 꼬리표에 진땀

김유림 인턴기자 cocory0989@kyunghyang.com 2015. 7. 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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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주니어 은혁의 모습, MBC<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

MBC<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은혁이 김구라의 병문안 발언에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지난 1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슈퍼주니어 은혁, 시원, 희철, 이특, 예성, 동해가 출연했다.

김구라는 소개부터 슈퍼주니어를 당황시켰다.

김구라는 슈퍼주니어 은혁을 언급하며 “월드멸치, 잇몸미남, 병문안”이라고 소개했다.

은혁은 특히 ‘병문안’이라는 단어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은혁과 아이유의 각별한 관계를 짐작케 하는 병문안 스캔들은 아이유가 잠옷 차림으로 은혁과 있는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고 “은혁이 병문안을 가서 찍은 사진”이라 해명한 바 있다.

이어 MC들은 “은혁이 20대 초반의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여성을 좋아한다”고 몰아갔다.

이에 은혁은 “20대 후반 귀여운 여성도 좋아한다”고 발끈했고 멤버들은 “아이우야” “아이우야”라며 은혁을 놀렸다.

<김유림 인턴기자 cocory098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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