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다리 부상, 예성 성대결절..좋아지려 노력 중"
권수빈 기자 2015. 7. 15. 18:43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슈퍼주니어 예성과 이특이 부상 중이라고 밝혔다.
예성은 15일 오후 5시30분 서울 강남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스페셜 앨범 'Devil'(데블)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성대결절 상태에 대해 "최대한 좋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성은 "바쁜 상태에서 결절이 된 것이기 때문에 속상하지만 행복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순간이다 보니 과하게 스케줄을 하고 연습을 했다. 더 열심히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특은 콘서트 리허설 도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그는 "콘서트 직전까지도 무대에 못 올라갈 것 같았는데 그렇게 되면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고 언제 또 할 수 있을지 모르지 않나. 무대에 올라가니 하게 되더라"라며 "내일이 돼서 무대에 올라가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믿고 있다. 무대에서 춤 추고 방송하는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슈퍼주니어는 16일 밤 0시 스페셜 앨범 'Devil'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스페셜 앨범으로, 지난 10년간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나눈 우정과 신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와 약속의 마음을 담았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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