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무한도전' 합류 뒤, 연예인병 싹 갖다 버렸다"
이혜리 기자 2015. 7. 15. 14:28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무한도전’에 합류한 뒤 연예인병을 고쳤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코너’에서는 현직 아이돌 제국의아이들 황광희가 출연했다.
황광희는 “‘무한도전’ 멤버가 된 후 연예인병을 싹 고쳤다”면서 “연예인병이라는 것은 사치스럽다. 어떤 자리에 갔을 때 ‘나 황광희야’ 이런 것을 갖다 버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건방져 보일까봐 머리도 건방져 보일까봐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재석, 박명수 형도 검은색 머리다. 나도 항상 겸손하려고 머리를 염색했고 손도 모으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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