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남편, SNL그녀의 훈남을 넘어선 미남 남편 공개 '11년 연애했다'

2015. 7. 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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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 남편,MBC
[헤럴드 리뷰스타=전은혜기자] SBS 쿨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개그우먼 정이랑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공개한 정이랑의 남편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정이랑은 11년이라는 긴 시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훈남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정이랑은 남편을 언급하며 "11년 연애했다. 남들은 '가족 같지 않으냐'고 묻는데 그렇지 않다. 잘 때도 얼굴을 못 볼까 봐 불 켜고 잔다"라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이랑은 남편에 대해 "11년을 연애를 해서 결혼했다"며 "남들은 '가족 같지 않으냐'고 묻는데 그렇지 않다. 잘 때도 얼굴을 못 볼까 봐 불 켜고 잔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이랑은 집에서 찍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남편의 얼굴을 소개하고 남편이 보낸 편지와 음성 메시지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이랑 남편, 정말 부럽다", "정이랑 남편, 11년 연애라니 대단하다", "정이랑 남편, 잘 어울려요", "정이랑 남편, 잘 하기도 하겠지", "정이랑 남편, 보기 좋다", "정이랑 남편, 애교 많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이랑은 현재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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