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 남편, 자다 깨도 '훈내 폴폴'
조선비즈닷컴 2015. 7. 14. 19:25
SBS 쿨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개그우먼 정이랑의 남편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정이랑은 11년이라는 긴 시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훈남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정이랑은 남편을 언급하며 "11년 연애했다. 남들은 '가족 같지 않으냐'고 묻는데 그렇지 않다. 잘 때도 얼굴을 못 볼까 봐 불 켜고 잔다"라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이랑 남편, 잘생겼다", "정이랑 남편, 정이랑 남편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이랑은 현재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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