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장서희, 19禁 스킨십 '목-어깨-등 선크림 발라주며..'

2015. 7. 1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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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윤건 장서희

윤건-장서희 커플의 19금 스킨십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 윤건과 장서희가 출연해 요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건 장서희.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윤건은 장서희의 목, 어깨, 등에 선크림을 발라주며 "하얗다. 백옥 같다"고 말했다.

윤건은 스킨십을 이어가다 장서희에게 "왜 느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서희는 "자기는 왜 자꾸 19금이 돼?"라고 되물었고 윤건은 "자기가 원하는 것 같아서 그러지"라고 말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그러자 장서희도 "나쁘진 않은데 좀 쑥스럽다"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건-장서희, 진심인 것 같아" "윤건-장서희, 스킨십 점점 진해진다" "윤건-장서희, 스킨십 19금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방송될 '님과 함께2'에서는 윤건이 장서희와 낭만적인 캠핑 데이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하모니카 연주를 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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