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재벌설에 "제주도 4만8000평 땅 있지만.." 반전
2015. 7. 14. 10:29
오세득 "제주도 4만 8000평 녹차 농장 운영하지만 재벌은 아니야"
오세득 셰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세득은 지난달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자신의 재벌설에 대해 "우리 가족이 제주도 가시리에서 녹차 농장을 하고 있다. 4만 8000평 정도 된다. 하지만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같이 하는 것이다"고 해명했다.
앞서 최현석이 SBS 라디오 '최하정의 파워타임'에서 "오세득 셰프가 어머님이 송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에서 BMW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며 오세득 셰프가 '요리계의 재벌'로 불린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오세득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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