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컴백' 엘, '너사시' 인턴사원에서 인피니트 멤버로 "발령 났으면.."

2015. 7. 1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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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엘 인스타그램
[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인피니트 엘이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엘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발령 났으면 성재 아니고 엘이죠”라는 글과 함께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화면을 갈무리해 올렸다.

엘은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오하나(하지원 분)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한 연하 인턴사원 기성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던 바 있다. 이후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차하며 극 중 대사인 “퇴근했으면 팀장님 아니고 누나죠”를 패러디, 인피니트 멤버로 돌아올 것임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13일 자정 타이틀곡 ‘배드(Bad)’를 포함해 미니 5집 앨범 ‘리얼리티(Reality)’의 음원 전곡을 발매하며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인피니트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컴백, 기다렸어요!”, “인피니트 컴백, 새 앨범 대박나길”, “인피니트 컴백, 무대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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