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김예진 '나이스 버디'
[용평(강원)=뉴스엔 임세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5시즌 15번째 대회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가 7월 11일 강원도 용평 버치힐 골프클럽(파72/6,391야드)에서 열렸다.
이날 김예진(20 요진건설)이 10번홀 그린에서 버디퍼팅을 성공하고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15시즌 KLPGA 투어는 매 대회 화제성 있는 우승자들이 탄생하며 뜨거운 열기를 띠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여러 신설 대회들의 개최로 투어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세 번째 신설 대회인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도 쟁쟁한 선수들이 모여 초대 챔피언을 향한 청량감 넘치는 승부를 펼친다.
2년차 돌풍의 주역 고진영(20 넵스)은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올 시즌 최초 다승자로 초반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고진영은 지난 주 달콤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김하늘(27 하이트진로), 배희경(23 호반건설) 등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휴식기를 맞아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찾은 반가운 얼굴들도 눈에 띈다. 특히 김하늘은 지난 5월, 올 시즌 처음으로 참가한 'E1 채리티 오픈'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올시즌 우승 1회를 포함해 톱10에 6번 진입하는 등 고른 성적을 내고 있는 김민선5(20 CJ오쇼핑)가 다승자 반열에 오를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톱 5에 진입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장수연(21 롯데), 준우승 한 번을 포함해 올시즌 톱 5에 4번 진입한 배선우(21 삼천리) 등도 생애 첫 승을 노린다.
NH투자증권 신인상 포인트 1~3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영(19 하이원리조트), 김예진(20 요진건설), 박결(19 NH투자증권) 등이 펼치는 신인왕 경쟁도 만만치 않다. 이들은 루키답지 않은 침착한 경기 운영과 두둑한 배짱을 무기로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또 주최사는 대회 기간 동안 11번홀(파4/404야드) 세컨드 샷 지점에 초정탄산수존을 설치하고 선수들의 드라이버샷이 안착할 때 마다 100만 원씩 적립해 최대 2,000만 원을 자선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주식회사 일화, 용평리조트, SBS골프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아프리카TV를 통해 매라운드 생중계되며 1라운드는 SBS 지상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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