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미스코리아 善 김정진, 세련된 아름다움

조혜인 기자 입력 2015. 7. 11. 09:29 수정 2015. 7. 11. 09: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 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0일 저녁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출전한 미스코리아 선 김정진(미스충북세종)이 드레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대로 이어져오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정통성은 유지하되 보다 세련된 방식을 도입해 그 완성도를 높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생방송 2주전부터 방송된 사전 프로그램 '미스코리아 더 리얼리티'를 통해 후보자들의 꾸밈없고 열정적인 모습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2015 미스코리아 진의 영광은 참가번호 20번 미스 경기 이민지에게 돌아갔다. 이민지는 172cm의 키와 50.8kg의 몸무게, 그리고 34-25-36(이하 가슴-허리-엉덩이)의 신체 사이즈를 지니고 있다. 성악을 전공한 이민지는 골프와 피아노의 취미와 성악의 특기를 가지고 있으며, 장래희망은 노래 부르는 사업가다.

또한 미스 충북세종 김정진과 미스 전라제주 김예린이 2015 미스코리아 선을 차지했으며, 미에는 미스 대구 박아름, 미스 전라제주 소아름, 미스 대구 최명경, 미스 USA 한호정이 호명됐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