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과 잔다 소문 해명..허지웅 "우리 안했어요"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2015. 7. 10. 23:53
마녀사냥 성시경, 허지웅과 잔다 소문 해명...허지웅 "우리 안했어요"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이 허지웅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서 해명한 가운데 앞서 언급된 성시경과 허지웅 루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1월 30일 방송한 '마녀사냥'에서 "나와 관련된 루머가 있는데 이것이 허지웅과 연결돼 있다"고 언급했다.
성시경은 "M사 프로그램 회식을 하는데 스태프가 루머에 대해 말해줬다"며 "내가 '마녀사냥' 방청객 번호를 따서 허지웅이랑 같이 잠자리를 했다더라. 그런데 그 여자가 잠이 들었다 눈을 떠보니 나랑 허지웅이랑 둘이 그랬다더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이어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 스태프도 알만한 기자에게 들었다더라"고 황당해했다. 이에 허지웅 역시 실소를 터뜨렸다.
유세윤은 "어떻게 그런 말을 만들어내지?"라며 궁금해 했고 신동엽은 "재미다. 만들어내는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우리 안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시경과 허지웅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성시경이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허지웅은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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