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동아' 김사랑, 母에 "박민수, 주진모 아들" 고백
명희숙 기자 2015. 7. 10. 21:14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은동아' 김사랑이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다.
서정은(김사랑 분)은 10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연출 이태곤) 13회에서 아버지가 지은호(주진모 분)에 대한 악의적 기사를 쓰는데 도움울 줬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모친을 찾아가 "아버지 대체 왜 그러시냐. 말도 안된다. 아버지를 만나야겠다"고 화를 냈다.
서정은의 모친은 "너 라일(박민수 분)이 어떻게 할거냐. 네 아들이지 않냐"고 서정은을 달랬다. 결국 서정은은 "엄마, 라일이 그 사람 아이다. 나 그이와 헤어질거다"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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