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멋따라> 통영 세자트라숲에서 '힐링'을

(통영=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지난 5월 23일 경남 통영시 용남면 화삼리 선촌마을 24만8천㎡에 조성된 통영RCE 세자트라숲. 숲의 이름이 다소 생소하지만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터전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다. 세자트라숲에는 대강당, 야외공연장, 교육공간, 녹색생활 체험동, 수서 체험동, 방문자 센터 등 교육에 필요한 시설을 두루 갖춰 잘 정비된 산림욕장 같다. 2015.7.10

ky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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