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한혜진에 "맨정신에 연락 좀 해라"

온라인뉴스팀 2015. 7. 10. 15: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녀사냥> 성시경-한혜진
‘마녀사냥’ 성시경, 한혜진에 “맨정신에 연락 좀 해라”
<마녀사냥>이 100회를 맞아 원년멤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성시경과 한혜진 사이의 대화가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100회 녹화장에는 곽정은 홍석천 한혜진 등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시경은 오랜만에 녹화에 참여한 한혜진에게안부를 물으며 “맨정신에 연락 좀 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곽정은 또한 놀라 “그동안 둘이 뭐 있었느냐”고 되물었다.

이 상황을 지켜본 방청객들까지 술렁거렸고 신동엽도 “되게, 뭐 있었던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성시경과 한혜진을 추궁했다.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자 한혜진은 “맨날 이렇게 뭐 있는 것 같은 설정이냐”며 “그냥 카톡 하나 보냈다”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다.

곽정은도 “예전에 녹화장에 올 때마다 성시경이 ‘상태가 안 좋네. 부었네’라고 놀렸다. 오늘도 그런 이야기 할 것 같아 아예 굶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런데도 성시경은 “지금껏 편하게 있다가 그냥 하루 굶은 사람일 뿐”이라며 곽정은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다.

홍석천 역시 “오랜만에 <마녀사냥>에 나오려니 긴장이 돼 어제 잠을 못 잤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원년 멤버들과 함께 한 <마녀사냥> 100회는 10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