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심영순, 박미선에 "박미경씨 주려고" 말실수 웃음
황석조 2015. 7. 10. 10:33
심영순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서는 심영순이 박미선을 위한 요리를 준비해 선보였다.
이날 심영순은 대추고추장 쌀밥을 꺼내며 박미선을 향해 “박미경씨 주려고 가져왔다”며 이름을 바꿔말하는 말실수를 했다. 이에 출연진은 박미경의 노래를 부르며 짓궂은 장난을 이었다.
이후 음식을 맛본 박미선은 “고추장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대추향이 느껴진다”고 칭찬했고 샘킴은 “은은한 단맛이 올라온다”고 미선의 말에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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