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도훈 감독,'내가 경기장의 패셔니스타'

2015. 7. 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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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대선 기자] 8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인천 김도훈 감독이 경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최근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는 인천은 올 시즌 부산과의 첫 맞대결인 지난 11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기록했다.

인천은 현재 리그 최소 실점 1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 더욱 견고해진 짠물 수비를 보여주고 있으며 득점 역시 한 선수에게 국한되지 않고 선수단 가운데 무려 9명의 선수가 득점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득점 루트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부산은 최근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동시에 4연패의 수렁에 빠지는 등 인천과 대비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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