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박재정, 미스틱 합류..윤종신 품으로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5. 7. 8. 08:16
Mnet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품에 안겼다.
8일 미스틱은 "박재정은 어린 나이임에도 80~90년대 발라드 감성과 성숙한 목소리를 가진 성장 가능성이 많은 뮤지션"이라며 "그가 음악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계약체결 소식을 알렸다.
박재정은 2013년 '슈퍼스타K5'에서 역대 최연소(19세)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깊은 감성, 중저음의 목소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7월 미니앨범 '스텝1(STEP 1)'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박재정은 이후 라디오, OST 참여 등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새 둥지를 튼 박재정은 "롤모델인 윤종신 선생님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며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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