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배우 이석, 원앤원스타즈와 전속계약

문완식 기자 2015. 7. 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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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배우 이석 /사진=원앤원스타즈

개성파 배우 이석이 원앤원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석은 연극 '유도소년'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최근 영화 '강남1970'에서 의리의 제비 춘호로 열연했다.

또 영화 '루시드드림'에 유상만 역으로 캐스팅되어 충무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배우이다.

원앤원스타즈 노지욱이사는 "이석은 개성이 강한 캐릭터를 가진 개성파 배우이다. 다수의 연극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내공을 바탕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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