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욕심 나는 예능? 서언·서준 보고싶어"
2015. 7. 7. 18:51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소녀시대가 욕심을 드러냈다.
7일 오후 8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가 개최됐다.
소녀시대의 이번 신곡 ‘파티(PARTY)’는 신선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통통 튀는 보컬이 어우러져 있다.
이날 런닝맨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수영은 “녹화 끝나고 우황청심환을 먹었다. 현장에 딱 도착했을 때 멤버들이 많이 긴장했다. 쫓아오는 모습이 너무 무서워서 집에 가는 동안 덜덜 떨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서언, 서준이 보고 싶다. 보러가게 해달라”고 전했으며 효연은 ‘아빠를 부탁해’를, 유리는 “주간아이돌에 나가고 싶다. 완전체로 나가야 레전드다. 8명 전부를 한꺼번에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의 선행 싱글 ‘파티’는 7일 오후 10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음반은 8일 발매된다. 10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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