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유기견 '60마리' 동거.."모닝콜이 필요없다" 충격

2015. 7. 7. 10: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녀출처:/ MBC

이용녀

이용녀 평범하지 않은 집이 공개됐다.

이용녀는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화제다.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배우 이용녀의 집은 유기견 60마리가 함께하는 곳이다. 37년차 베테랑 배우 이용녀는 그동안 강렬한 역을 소화해왔는데 일상 생활도 평범하지 않았다.

종류도 크기도 천차만별인 유기견 60여마리를 키우고 있는 이용녀의 집은 침대에도 개들이 가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닝콜따윈 필요 없는 아침에 주방에 가득 찬 개들의 모습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이용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용녀 60마리 충격”, “이용녀 놀랍다”, “이용녀 좋은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