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열애 7개월 만에 다시 동료로..

온라인뉴스팀 2015. 7. 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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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지난해 연말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박한별 정은우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박한별과 정은우 측은 7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후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남을 자주 갖지 못하게 되면서 소원해졌다.

또한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인해 의견이 엇갈리며 서로간의 발전을 위해 연애 7개월 만에 이별을 결심, 동료로 남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 정은우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 News1 DB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12월 열애설이 보도되자 "한 달 째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누리꾼들은 "박한별 정은우, 하필 교제한 시기가 7개월이라니", "박한별 정은우, 이래서 공개연애는 하면 안 된다", "박한별 정은우, 공개 연애의 나쁜 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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