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안재현 "이승기와 다시 한 번 연기하고파"
[헤럴드POP=윤성희 기자] 배우 안재현의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안재현은 최근 한중 잡지 '원(ONE)'과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괌의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 특유의 몽환적인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안재현은 천진난만한 미소와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괌 현지의 시선마저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안재현은 파격적인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한 것은 물론 과감한 포즈를 태연하게 해내 모델 출신다운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안재현은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 "이승기는 대본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캐릭터를 살리는 능력도 대단한 것 같다"고 칭찬하며 그와의 두 번째 작업에 기대를 표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활기찬 느낌을 주는 레드 립과 단발 머리로 또렷한 인상을 주는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안재현은 떠오르는 차세대 한류 스타로 떠올라 한중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영화 '신부수업', '허브' 등을 연출한 허인무 감독의 한중합작영화 '웨딩 다이어리'로 스크린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지진희, 이지아와 함께 2부작 판타지 멜로 드라마 '설련화'의 출연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안재현의 더 많은 인터뷰와 미공개 화보는 '원' 매거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yoonssung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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