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원근, '슬픈 바다' 무대 후 B1A4 산들 "노래를 듣는 데 배신감이 느껴졌다" 왜?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2015. 7. 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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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원근의 ‘복면가왕’ 출연 모습.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송원근

그룹 B1A4의 멤버 산들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송원근의 노래를 듣고 멤버 산들로 착각했다.

산들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연예인 평가단으로 출연해 가수 송원근의 무대를 보고 멤버 산들로 추측해 “노래를 듣는 데 배신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원근은 가수 조정현의 ‘슬픈 바다’를 열창해 청중단과 연예인 평가단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복면가왕> 7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마지막 무대에서 대결을 펼친 클레오파트라와 낭만자객은 클레오파트라의 승리로 낭만자객의 정체가 그룹 스피카의 멤버 김보아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세영 인턴기자 alsydl144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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