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집밥 백선생' 스태프 위해 소이 캔들 제작
서희수 2015. 7. 3. 20:15
소유진이 ‘내조의 여왕’으로써의 면모를 보였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식대첩’ 모니터하면서 ‘집밥 백선생’ 선물포장하기. 촬영 때 스태프 80명한테 간식 돌린다고 준비 좀 해달라 했는데, 내 맘대로 소이 캔들 만듬. 간식은 어쩌지 그건 다음 주에. 소여사 DIY 틴 케이스 소이 캔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유진이 직접 만든 소이 캔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뚜껑에는 집밥 백선생 로고 스티커가 붙여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출연 중인 tvN ‘집밥 백선생’ 스태프들을 위해 캔들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백종원 부부는 2013년 1월 결혼해 지난해 4월 득남했다. 소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으로 올해 9월 출산예정이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 미란다 원칙] 취재원과 독자에게는 국민일보에 자유로이 접근할 권리와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고충처리인(gochung@kmib.co.kr)/전화:02-781-9711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릴레이 지명수배] 남보라 응답했다 "수지 고마운 동생"
- 어, 이 배우.. "한경선 뇌경색 의식불명 위독, 내일이 고비"
- [영상] 최홍만, 덩칫값 못하던 시절의 '오지마킥' 훈련.. 왜?
- [단독] 걸그룹 스피카 양지원, 졸음운전으로 3중 추돌사고 내
- 경찰, 현역 프로야구 선수 협박한 30대 한모씨에 구속영장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
- “태아 살리는 일은 모두의 몫, 생명 존중 문화부터”
- ‘2024 설 가정예배’ 키워드는 ‘믿음의 가정과 감사’
-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27년 만에 이뤄진 증원
- “엄마, 설은 혼자 쇠세요”… 해외여행 100만명 우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