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유연석, 마지막은 진한 키스신으로 끝맺어..

유연석 강소라

“강소라 유연석”

강소라♥유연석, 마지막은 진한 키스신으로 마무리

‘맨도롱 또똣’이 종영한 가운데 강소라와 유연석의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마지막 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와 이정주(강소라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진한 키스를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소라는 “건우야, 영화 되게 재미있는 거 있다는데. 우리 영화 보러갈까? 아니면 드라이브?”라고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유연석은 모두 거절했다.

강소라는 “그러니까 내말은!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애인 사이가 됐잖아. 근데 제대로 된 데이트 한 번 못해보고. 너무 긴장감 없이 서로를 바라만 보는 게 아닌가”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에 백건우는 “난 긴장감 없이 본 적 없어. 나는 네가 언제 내려오나 아주 불편한 정도로 긴장감 넘치게 여기서 기다렸어”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눴고 “둘은 물론 그 밤, 밖에 나가지 않았다”라는 자막이 깔려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강소라 유연석, 둘이 잘 어울린다” “강소라 유연석, 마지막까지 해피엔딩” “강소라 유연석, 너무 예쁘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 유연석”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캡처] “강소라 유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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