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근로자건강센터 개소..직업병 예방

입력 2015. 7. 3. 15:58 수정 2015. 7. 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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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근로자건강센터는 3일 제주시 이도동 제주상록회관 3층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제주한라병원이 위탁운영하는 제주근로자건강센터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제주근로자건강센터는 앞으로 근로자들에게 직업병 예방 등 건강상담, 뇌심혈관질환 예방,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직무 스트레스상담, 직업환경 상담 등 기초적인 직업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근로자건강센터는 지난 2011년 인천과 경기 서부,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대구, 울산, 창원 등 산업단지가 밀집된 전국 15개 지역에서 운영돼 왔다.

올해 제주를 비롯한 서울 강서구와 원주, 경산, 전주 등에 근로자건강센터가 추가로 개소돼 모두 20곳으로 늘어났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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