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푸르른날에' 이해우, 정이연에 스파이짓 들켰다

뉴스엔 2015. 7. 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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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우가 정이연에게 스파이임이 들통났다.

장은아(정이연 분)는 7월 3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서인호(이해우 분) 모친인 강이순(박소정 분)이 꾀병을 부린다는 사실을 알았다.

장은아는 서인호가 자신과의 결혼을 미루기 위해 강이순에게 연극을 시켰다고 생각했고 서인호가 자신의 사람이 아님을 알았다.

이에 장은아는 서인호에게 미끼를 던졌고 서인호는 이를 물었다. 장은아는 서인호가 이영희(송하윤 분)를 만나 진주화장품의 기밀을 알려주는 것을 목격하고 둘 앞에 등장했다. 이에 서인호와 이영희는 당황했다. (사진=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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