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양지원, 3중 추돌사고 "음주 아니다, 졸음운전 때문"
권수빈 기자 2015. 7. 3. 08:51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스피카 양지원이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양지원은 지난 2일 밤 자신의 쉐보레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으로 향하던 중 옆 차선에서 서행하던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양지원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 경찰 측은 "음주운전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양지원은 손가락 부상으로 깁스를 했으며 택시 기사들은 가벼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지원은 5인조 걸그룹 스피카 멤버로 컴백을 준비 중이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에 출연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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