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방은희와 '반전케미' 자랑
김효원 2015. 7. 2. 14:36
[스포츠서울]윤지혜가 방은희와 ‘반전케미’를 자랑해 온라인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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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상류사회’에 출연 중인 윤지혜가 2일 오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방은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싸늘함과 다정함을 오가는 윤지혜의 사진을 접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작은엄마! 그 날은 어쩔 수 없었어요! 제 맘 아시죠?”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에는 극 중 싸늘한 눈빛으로 방은희(김서라 역)를 지나치는 윤지혜(장예원 역)의 모습과, 촬영이 끝난 후 그녀의 품에 안겨 미소 짓는 반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는 지난 ‘상류사회’ 8회 방송에서 장예원(윤지혜 분)이 엄마의 마음을 얻기 위해 김서라(방은희 분)에게 “아줌마! 사람 사이엔 거리란 게 있어요. 좀 지켜주셨음 좋겠어요”라며 모진 말을 했던 장면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 이처럼, 극 중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라을 이용하는 예원의 냉정한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뒤에서는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윤지혜의 훈훈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지혜가 방은희와의 반전케미를 자랑한 SBS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작은엄마! 그 날은 어쩔 수 없었어요! 제 맘 아시죠?”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2장의 사진에는 극 중 싸늘한 눈빛으로 방은희(김서라 역)를 지나치는 윤지혜(장예원 역)의 모습과, 촬영이 끝난 후 그녀의 품에 안겨 미소 짓는 반전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는 지난 ‘상류사회’ 8회 방송에서 장예원(윤지혜 분)이 엄마의 마음을 얻기 위해 김서라(방은희 분)에게 “아줌마! 사람 사이엔 거리란 게 있어요. 좀 지켜주셨음 좋겠어요”라며 모진 말을 했던 장면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 이처럼, 극 중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라을 이용하는 예원의 냉정한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뒤에서는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윤지혜의 훈훈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윤지혜가 방은희와의 반전케미를 자랑한 SBS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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