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박 트위터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이성경 시구가 화제다.

지난 1일 배우 윤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성경. 너. 결국 배신하는구나. 하아"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했다.

이날 이성경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서 시구를 선보인 것.

이는 평소 LG의 팬인 윤박이 자신과 함께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성경이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서자 질투하는 것으로 추측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시구, 윤박하고 정말 친한 듯”,“이성경 시구, 몸매 대박”,“이성경 시구, 윤박 반전 매력 폭발”,“이성경 시구, 무슨 일인가 했더니!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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