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속옷차림, 남자 앞에서도 과감하게 '이런 글래머였다니'

이성경 시구가 주목 받으면서 이성경 과거 모습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성경은 7월 1일 서울 잠실구장서 완벽한 몸매 비율을 뽐내며 시구를 해 큰 환호를 받았다.

이에 이성경 과거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성경은 최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7회에서 속옷 차림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허동구 역의 강태오는 갑작스레 이성경(강이솔 역)의 방에 들이닥쳤다가 이성경의 속옷차림을 목격했다. 강태오는 크게 당황했지만 정작 이성경은 조금도 개의치 않고 하던 일을 계속했다.

보다못한 강태오는 이성경에게 "나도 남자다. 여자가 남자 앞에서 속옷만 입고 그러는 것 아니다"고 성냈지만 이성경은 "우리 둘이 어렸을 때 발가벗고 수영도 하고 논 사이다.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며 무시했다.

이 장면을 통해 이성경의 몸매가 드러나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MBC '여왕의꽃' 이성경 속옷차림 캡처)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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