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현영·설수현·스피카 박시현, 착한 치킨 비밀 파헤친다
박효재 기자 mann616@kyunghyang.com 2015. 7. 2. 09:16
설수현, 현영, 스피카의 박시현이 SBS <좋은 아침> ‘그녀들의 브런치’에서 뭉쳤다. 3일 방송되는 ‘그녀들의 브런치’ 에서는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소고기, 돼지고기, 치킨을 파헤친다. 방송에서는 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현명하게 즐기는 방법을 전한다.
그중 치킨 값 2만원 시대가 열린 요즘 8900원이란 정직한 가격에 치킨을 판매하는 착한가게를 찾았다. 8900원의 가격으로 치킨을 내 놓을 수 있는 이유는 품질 좋은 닭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납품 받아 사용하는 것이 비결! 여기에 신선한 냉장 닭에 마늘, 파프리카, 고춧가루 등 천연 재료로 밑간을 한 뒤, 매일 바꾸는 깨끗한 기름에 튀겨 낸 착한 치킨을 선보인다.
저렴하지만 깨끗한 치킨 맛에 푹 빠져 폭풍 먹방을 선보인 그녀들. 좀 더 재미있게 치킨을 먹기 위해서 끝말잇기, 치킨과 궁합이 안 맞는 식재료를 찾는 등의 게임을 즐겼다. 또한 방송에서는 올바르게 닭고기를 구입하는 방법과 함께 평소에 치킨을 먹으면서도 놓치기 쉬운 좋은 치킨을 찾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설수현, 현영, 스피카 박시현이 함께 하는 착한 치킨의 비밀은 3일 아침 9시10분 SBS 좋은 아침 ‘그녀들의 브런치’를 통해 공개된다.
<박효재 기자 mann61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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