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인' 윤현민, 야구 선수 시절 살펴보니..'눈빛 카리스마'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2015. 7. 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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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전소민 윤현민 커플 화제

배우 전소민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윤현민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윤현민의 야구선수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윤현민의 야구 선수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야구선수 유니폼을 입고 공을 던지고 있다. 특히 윤현민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와 강단 넘치는 포즈가 인상적이다.

과거 윤현민은 연예계에 입문하기 전 한화 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프로 야구선수로 활약했지만 배우로 전향했다.

특히 윤현민은 지난해 12월 1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화에 있을 때는 류현진이 2년 후배였고 김현수는 중·고등학교 직속 후배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부터 인연을 맺은 후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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