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걸그룹 대전 합류..'섹시 끝판왕' 승부수
조우영 2015. 7. 1. 22: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스텔라가 오는 20일 신곡을 들고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전작 '마리오네트'에서의 과감한 노출로 '섹시 끝판왕' 수식어를 얻었던 이들이다. 이미지 변신을 꾀한 '멍청이'로는 가창력과 상큼 발랄한 면모를 뽐냈던 터다.
이번에는 다시 섹시 콘셉트를 내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겠다는 각오다.
스텔라 관계자는 "소녀시대, 에이핑크, 걸스데이 등 내로라하는 걸그룹들과 경쟁 속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심했다"면서 "팬들을 사로잡겠다"고 자신했다.
스텔라는 2011년 8월 데뷔곡 '로켓걸'로 가요계에 첫 발을 뗐다. 이후 조아와 이슬이 탈퇴, 새 멤버 민희와 효은을 영입하며 팀의 변화를 준 바 있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MBN 첫 출근' 김주하 "손석희 선배와 경쟁은.."
- 이미숙, 故 장자연 전 소속사와 오랜 소송 끝나
- 허수경, 제주살이 고충 "관광객 자꾸 들여다봐"
- 미란다 커, 가장 어린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
- 이경규, 4년만에 후임도 없이 하차한 이유
- 대구대서 한국특수교육 130주년 특별전…국내 첫 점자책 소개
- 남도국악원, 어린이날 `호랑이 생일잔치` 공연
- ‘수사반장 1958’ 이제훈♥서은수 부부 됐다 - 스타투데이
- [신간] 일본의 근대국가 탄생 뒤에 가려진 이야기…`폐번치현`
- 임영웅, 자작곡 ‘온기’ 두 번째 티저 공개…물오른 연기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