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네일북 발간 기념 팬사인회 개최

구하라

구하라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네일북’ 발간을 기념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오는 3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영풍문고에서 첫 에세이 ‘네일하라(Nail HARA)’ 발간을 기념해 팬 사인회를 마련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구하라의 ‘네일하라(Nail HARA)’는 인기 네일 아티스트 김수정 원장과 협업해 만든 네일 에세이북이다.

다양한 네일 디자인과 뷰티 노하우 등이 소개된다.

소속사는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해당 에세이에 관한 발간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며 높은 호응을 소개했다.

한편, 구하라는 첫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