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니엘, 역대급 '셀카 굴욕왕' 등극

2015. 7.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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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틴탑 멤버 니엘이 역대급 굴욕 셀카를 남기며 '굴욕왕'에 등극했다.

니엘은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온몸으로 얼음 녹이기 미션에 도전했지만 실패해 벌칙을 받게 됐다. 스타킹을 쓴 채 셀카 찍는 벌칙을 받게 된 니엘은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니엘은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 쓴 상태에서도 태연하게 얼짱 각도를 찾으며 셀카를 찍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틴탑은 이날 새로운 코너 '위대한 도전, 틴탑 99초'의 첫 도전자로 나섰다. 이는 99초 동안 모든 멤버가 릴레이로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게임. 틴탑은 처음 시도하는 코너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 역시 믿고 보는 '예능돌'임을 입증했다.

니엘의 역대급 굴욕사진은 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틴탑은 9개월 만에 신곡 '아침부터 아침까지(ah-ah)'로 컴백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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