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현 소속사 포도어즈와 재개약
2015. 7. 1. 08:05
[헤럴드POP=최현호 기자]배우 고아성이 현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장두봉 대표는 1일 “계약 만료를 앞둔 고아성과 첫 소속사인 포도어즈와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고아성은 지난 6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한 층 더 성숙한 연기를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수많은 소속사와 관계자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그는 데뷔 후, 첫 소속사인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며 ‘의리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장두봉 대표는 “앞으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배우 고아성과 최고의 파트너쉽과 폭넓고 깊이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 포도어즈와 배우 고아성의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많은 응원해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아성이 주연을 맡은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 ‘오피스’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임시완과 함께 영화 ‘오빠생각’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jae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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