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저유분 조리로 칼로리는 다운, 맛은 업

전상희 2015. 6. 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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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분 웰빙 요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먹방에 쿡방까지, TV만 켰다하면 여기저기서 요리프로를 내보내고 있다. 쉐프테이너들이 웬만한 연예인 뺨치는 인기를 누릴 정도로, 요즘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 중 하나가 요리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잘 먹고 잘자는 생활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졌기 때문. 여기에 최근 면역력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남녀노소 불문, 웰빙요리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올라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특히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읽어낸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중 이번에 꼼꼼 리뷰단을 찾아온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없이 튀김을 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웰빙 가정이다. '저유분 조리법'을 가능하게 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히트 상품 반열에 올랐다.

제품의 기술력은 특허 받은 '에어스톰 기술'에서 나온다. 뜨거운 공기를 빠른 속도로 순환시켜 추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구이 베이킹 튀김 등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 이러한 기술력에 힘입어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야채 과일 생선 고기 등 원하는 식재료를 기존 조리 방식 대비 최대 82%까지 지방 함량을 줄일 수 있다.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주방에 액센트를 준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이전 모델에 비해 세척이 더욱 쉽도록 했다.

이번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에 도전한 김혁진씨는 초등학교 고학년 딸을 둔 직장인. 자칭타칭 '딸 바보'인지라, 오래전부터 종종 딸 간식을 직접 만들어왔다. 간단한 튀김이나 특히 딸이 좋아하는 돈까스 등은 김씨의 단골 메뉴들. 이전엔 '일단 맛만 있으면 된다' 주의였으나, 요즘엔 다이어트에 슬슬 눈뜨는 딸을 위해 칼로리까지 고민해야 한다.

"애가 워낙 만두나 튀김 류를 좋아해서 종종 만들어줬는데, 이제 사춘기가 오려는지 부쩍 외모에 신경을 쓴다"는 김씨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나 기존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하되 기름이라도 줄일 수 있는 요리법이 없을까 고민했는데, 마침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를 써보게 됐다"고 밝혔다.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이용하는 방식의 에어프라이어. 구이 베이킹 튀김 등의 다양한 요리를 저유분으로 조리할 수 있다.

돈까스 하나 튀기려면 이만저만 복잡한게 아니었는데, 에어프라이어는 간단히 넣어주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기름 처리 등으로 고민할 필요도 없어 더욱 편하다.

결과는 대만족. "두꺼운 돈까스 등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름에 튀겨낸 것처럼 완성이 되더라"며 놀라움을 표한 김씨는 "칼로리가 확 낮아지니까 부모 마음도 좋고, 딸도 부담없이 맛있게 먹더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징어 튀김이나 만두 등도 재료를 넣고 타이머만 돌려주면 '땡'이었다. 기름 달구고 넣고 튀기는 과정이 모두 생략되는 셈. 또 기름이 최소화됐기 때문일까. 시간이 지나도 눅눅해지지 않고,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튀김이 제 맛을 유지하는 듯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준비과정이나 사후 정리가 크게 쉬워진 점도 에어프라이어의 큰 장점 중 하나. 이전엔 튀김 한번 해주려면 여기저기 기름이 튀고, 남은 기름 처지로 고민하는 등 손이 이만저만 가는 게 아니었는데 에어프라이어는 재료를 넣고 돌려주기만 하면 되서 너무나 편했다. 밤늦게 학원에서 돌아오는 아이에게 간단하게 간신을 해줄 수 있게 된 것.

김씨는 "튀김 한번 하면 주방이 얼마나 지저분해지냐. 야식으로 한번 하게 되면 도저히 치울 엄두가 안나서 다음날까지 설거지를 미루기도 했다"며 "특히 이번 새 모델은 벌집구조로 디자인되어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해서 더욱 마음에 든다"고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특히 이 제품은 이전 모델에 비해 새롭게 디자인된 '퀵클린 바스켓'을 탑재해, 무게가 가볍거나 겉면이 타기 쉬운 식재료까지 효율적으로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다채로운 레시피가 가능한 점이 또다른 장점. 실제로 김 부각 등도 쉽게 만들 수 있었다.

김 처럼 얇은 재료도 바삭바삭하게 튀겨졌다.

여름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는 이들에게 저유분 조리가 가능한 필립스 뉴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는 반가운 웰빙 가전이다.

이젠 오징어 튀김도 칼로리 걱정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필립스 관계자는 "바스켓 위 뚜껑은 본체 상단의 열선에 식재료가 닿는 것을 방지하고, 바스켓 바닥은 음식물이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 처리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챙겨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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