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감독데뷔, 근황 포착.."혼자 할리우드 온 듯"
2015. 6. 30. 15:22
[헤럴드 리뷰스타=김희은 기자] 남궁민의 근황이 포착됐다.
앞서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자 헐리웃 온 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선글라스를 낀 채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감독으로 완벽 변신한 채 진지한 모습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궁민 감독데뷔, 드디어 꿈을 이루셨구나”,“남궁민 감독데뷔, 기대할게요!”,“남궁민 감독데뷔, 정말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듯”,“남궁민 감독데뷔,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남궁민은 각본과 캐스팅까지 직접 진행한 ‘Light My Fire’를 연출 중이다. 이와 관련,남궁민은 “예전부터 준비해왔던 시나리오와 좋은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신념으로 이 작품을 시작했다. 부족하더라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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