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걸스, '빵빵'으로 올여름 접수..'썸머퀸 예약'
걸그룹 '포켓걸스'의 '빵빵'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걸그룹 '포켓걸스'의 '빵빵'은 무더위를 날려줄 신나는 곡으로 프로야구장에서 쉽게 '빵빵'을 들을 수 있다. 각 구단 치어리더들도 경쟁하듯 걸그룹 '포켓걸스'의 '빵빵'을 커버댄스 곡으로 선정해 듣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하고 있다. 또한, 전국 각지의 헬스장에서도 '포켓걸스'의 '빵빵'을 인기 BGM으로 선택해 운동 시간을 즐겁게 하고 있다는 후문.
해외에서도 K-POP에 관심이 많은 팬이 걸그룹 '포켓걸스'의 '빵빵'에 대해 라이징 한류 그룹이라고 언급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며, 유럽, 중국, 아시아, 남미 등에서 팬클럽 및 팬 페이지가 형성됐다. 실제로 해외 팬들이 직접 '빵빵'을 연습해 유트뷰를 통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켓걸스' 소윤은 "우선 너무 감사드려요. '빵빵'은 더운 날씨로 생긴 스트레스와 짜증을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여름 댄스곡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포켓걸스'의 '빵빵'은 외모지상주의에 사로잡힌 남자친구로부터 버림받은 여성이 변신을 통해 내외적인 자신감을 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34-24-34 몸매로 변신한 여성에게 다시 접근하는 전 남자친구에게 자동차 경적 '빵빵'으로 경고하는 재미있는 가사와 효과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 제공=3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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