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경영, 첫 시트콤 도전..박미선과 호흡 '기대 만발'

2015. 6. 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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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경영, 첫 시트콤 도전…박미선과 호흡 '기대 만발'

배우 이경영이 '마음의 소리'로 첫 시트콤에 도전해 화제입니다.

이경영의 '마음의 소리' 시트콤 출연은 29일 확정됐습니다.

웹툰 '마음의 소리' 시트콤 제작 소식과 함께 '마음의 소리' 주인공 조석 아버지 역으로 이경영, 어머니 역에 박미선이 캐스팅됐습니다.

이경영은 '마음의 소리'로 데뷔 28년 만에 처음 시트콤에 출연합니다.

이경영은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한 후 많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 출연은 9편에 불과하며, 시트콤은 '마음의 소리'가 처음입니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인기 웹툰으로,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 역과 애봉이 역은 톱스타들이 출연 여부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한편 '마음의 소리'의 연출은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와 '크크섬의 비밀', tvN 시트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 등을 연출한 김영기 PD가 맡았ㅅ브니다. 현재 방송국 편성을 논의 중이며, 올 가을 촬영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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