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개코, 한복 입고 출연 인증 "콘서트보다 더 긴장했다"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2015. 6. 29. 16:24
<복면가왕> 개코 화제
<복면가왕>에 출연한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개코는 29일 자신의 SNS에 “콘서트보다 더 긴장한 <복면가왕>. 인삼이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개코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당시의 모습 그대로 앉아 있다. 특히 개코는 복면을 쓰고 한복을 입은 채 한껏 자세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개코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장래희망 칼퇴근’과 1라운드 대결을 펼쳐 아쉽게 패했다.
무대 이후 개코는 “처음엔 회사 사람들도 많이 말렸다. 처음 그 노래를 라이브로 했을 때 매니저 표정이 못 볼 걸 본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래서 오기가 생겼다. 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생각했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유주연 인턴기자 mjhjk1004@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 의혹’ 부인하던 김호중, 일행과 유흥주점 방문 앞서 식당서 소주 5병 주문
-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OTT 뒤집다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펀스토랑’ 통편집…숨소리도 안 나왔다
- [종합]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VS 국과수 “사고 전 음주 판단”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