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개코, 청순미인 아내 눈길 '연예인급 미모'

2015. 6. 29. 14: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개코

'복면가왕' 개코, 한효주닮은 청순미인 아내 눈길 '일상이 화보'

'복면가왕'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정체는 개코였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서 7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곡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세번째 대결은 칼퇴근과 인삼이구먼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이문세, 이소라의 '잊지말기로 해'를 불렀고, 판정단의 투표 결과는 칼퇴근의 승리였다.

이후 탈락한 인삼이구먼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개코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개코는 "랩이 전공이고 노래는 교양 정도다"라며 "처음엔 회사 사람들도 많이 말렸다. 처음 노래를 라이브로 했을 때 매니저 표정이 못 볼 걸 본 것 같은 표정이었다. 그래서 오기가 생겼다. 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개코의 가족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코의 아내 김수미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 사진을 공개해 왔다.

개코는 지난 2011년 5년간 교제를 해온 연인 김수미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씨는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군 복무 중이었던 개코는 당시 휴가를 나와서 결혼식을 치렀다. 이어 2011년 9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 대통령 '유승민 거취' 침묵…수석회의 내용보니

노건호, "노무현 전 대통령은 가짜" 주장한 교수 고소

요즘 체리 더 달콤…아스피린 10배 소염효과도

"등산간다" 집 나간 경찰간부,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

세계 예쁜 엉덩이 선발대회, 우승 특권은…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