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용감한 형제 10주년 프로젝트 '쟈니' 공개

2015. 6. 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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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에일리

가수 에일리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10주년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다.

오는 30일 자정 에일리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용감한 형제 10주년 기념 신곡 ‘쟈니(Johnny)’를 선보인다.

[에일리. 사진=에일리 앨범 재킷]

에일리가 부른 ‘쟈니’는 소울풀한 느낌이 나는 미디엄 템포의 재즈팝 넘버로 에일리의 그루비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쟈니’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가사가 눈길을 끄는 이 곡은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 와주기를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에일리는 7월4일 열리는 단독콘서트에서 매혹적인 안무가 돋보이는 신곡 ‘쟈니’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에일리는 내달 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페탈 어트랙션(Fatal Attraction)’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일리, 완전 기대된다” “에일리, 쟈니 노래 굉장히 좋을 것 같다” “에일리, 콘서트 가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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