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새 글로벌 브랜드 '기어 업' 캠페인 본격화

오상헌 기자 2015. 6. 29. 11: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기아자동차는 한국과 중국, 독일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기어를 높여라(기어 업, Gear Up)' 영상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어 업'은 기아차가 지난해부터 펼치고 있는 프로젝트 'Re:Design(리:디자인)' 활동의 일환으로 모든 것이 새롭고 서툰 청년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차는 5월13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Re:Design(리:디자인) 프로젝트: 기어 업(Gear Up) 캠페인' 참가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캠페인 영상 5개를 전세계 각국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참가자들이 지니고 있던 운전과 인생에 대한 '두려움'이 '설렘'으로 'Re:Design(리:디자인)'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전세계 젊은 세대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기아차 브랜드가 전세계 젊은 세대들에게 던지는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라며 "고객과 함께 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